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11:35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남원
일반기사

남원 향교동·왕정동 상습침수 막는다

120억 들여 우수저류시설 설치

남원 향교동과 왕정동 일대의 상습침수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된다.

 

남원시는 향교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이 소방방재청의 2013년도 시행사업으로 확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총 120억원이 투입될 이 사업은 내년도 하반기에 착수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항교동과 왕정동 일대가 이 사업을 통해 쾌적한 도시공간으로 바뀔 것"이라며 "내년 하반기에 공사가 시작될 수 있도록 기본 및 실시설계, 토지보상 등의 관련 절차를 빠른 시일내에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기철 singch@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