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해리면 해리교회(담임목사 서종완)는 3일 저소득가정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쌀(10kg짜리) 80포를 해리면에 기증했다.
해리교회는 2005년부터 8년 동안 어려운 이웃과 시설을 위해 매년 200만원 상당(총1600만원)의 물품을 전달하는 등 추위를 녹이는 훈훈한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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