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23:11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고창
일반기사

고창군 방사선 방호장비 현장배치

고창군은 방사선 비상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주민보호용 방호 호흡장구 5100명분을 확보하여 방사능 비상계획구역(EPZ)인 영광원전 반경 10km 이내 3개면(공음·상하·해리면)에 보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보급한 방호호흡장구 키트에는 주민 1명이 착용할 수 있는 크린보호복, 보안경, 특급마스크, 덧신, 장갑 등이 세트로 구비되어 있어 방사선 비상사고 발생시 주민의 생명 보호와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영광 원자력발전소와 인접한 군민의 불안감 해소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성규 skk407@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