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3월중 주식거래량과 거래대금이 전월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2일 발표한 '2013년 3월 전북지역 주식거래 동향'에 따르면 도내 주식 거래량은 전월대비 2.17% 증가한 2억3759만주이며 거래대금은 13.98% 늘어난 1조1274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거래량 상위종목은 코스피(유가증권)의 경우 미래산업, 금호종금, SG세계물산, 써니전자, 윌비스 순을 보였으며 코스닥은 솔고바이오, 국제디와이, 코리아본뱅크, 에스코넥, 대신정보통신 등으로 거래가 활발히 이뤄졌다. 거래대금 상위종목은 코스피의 경우 KODEX레버리지, SK하이닉스, 써니전자, 삼성전자, 디아이 등으로 많았으며 코스닥은안랩, 차바이오앤, 솔고바이오, 다믈멀티미디어, 스페코 등의 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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