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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마실축제 자원봉사자 일등공신

제2회 부안마실축제가 성공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행사장에서 동분서주하며 구슬땀을 흘렸던 자원봉사자들이 숨은 일등공신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부안마실축제 행사장에 참가한 자원봉사자는 학생과 단체, 일반인 등 총 700여명. 이들은 축제 행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실례로 주·정차 관리와 관광객 안내를 비롯해 행사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 각종 체험 보조, 안전관리, 질서유지, 생수 등 물품 운반, 행사진행 보조, 수화통역 등 축제 현장 곳곳에서 활발하게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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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대 ybd3465@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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