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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지방인재 서류전형 문턱 낮춘다

내년도 신입 직원 채용계획 발표

한국은행은 지방인재의 서류전형 문턱을 낮추는 개선안을 포함한 2014년도 신입직원 채용 잠정 계획을 15일 발표했다.

 

기존의 제2외국어 성적 우수자, 자격증 소지자 이외에 한경TESAT·매경TEST 성적 최고등급 보유자,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성적 우수자, 경제·경영 등재학술지 논문 게재자를 추가하고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의 경우 전국결선 참가자 이외에 지역예선 수상자도 추가한 것이다.

 

한국은행은 2010년 정기채용시부터 서울과 지방의 균형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다양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하여 지방인재 채용목표제를 도입하였으며 올해도 시행 예정으로 서류전형, 필기고시, 최종합격자 결정 등 전형단계별로 지방인재 합격자가 목표인원(채용예정인원의 20%)에 도달할 때까지 지방인재를 추가 선발하되 추가 선발시 추가 합격자는 당초 합격 예정인원의 10%로 제한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도 도내 소재 대학에 채용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전북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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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규 kanghg@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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