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초에 따르면 지난 2009년 3월 달팽이 인형극단(단장 조해심)을 창단한 학부모들은 학교폭력을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형극 공연을 통해 감동을 주고, 친구들이 학교폭력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모르는 척'만 하지 않아도 아이들의 학교생활이 좀 더 즐겁고 활동적일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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