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전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상준)을 통해 전통시장, 나들가게 상인을 비롯한 영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추석자금 마련위한 보증지원을 조기 실시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북신보에 따르면 추석 자금 조달에 애로가 있는 도내 영세한 소상공인에게 내달 2일부터 17일까지를 특별 보증지원 기간으로 정해 자금지원에 적극 나섰다.
이 기간에 신청한 도내 소상공인들에게는 평소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보증서 발급 기간을 약 3일 이내로 단축해 신속히 보증지원을 하기로 했으며 도내 금융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보증서가 발급되면 최단 시간 내에 자금이 지원 될 수 있도록 조치 할 계획이다.
전북신보 이상준 이사장은 "추석 대비 특별 보증지원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100억원 이상의 보증서를 조기 발급하겠다"며 "대형 유통업체 등과의 경쟁으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도내 전통시장 상인들과 영세한 소상공인들의 자금 애로 해소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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