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4 21:34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금융·증권
일반기사

전북은행 결혼이주여성 요리강좌 개설

JB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한식 요리강좌 '행복한 밥상 COOK'을 지난 18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요리강좌는 다음달 29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걸쳐 진행되며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국과 찌개, 나물 등 생활요리 위주로 직접 실습한다.

 

강좌에는 전주지역에 거주하는 베트남 결혼이주여성 9명과 필리핀 6명, 중국 5명 등 모두 20명이 참여했다.

 

JB전북은행 김한 행장은 "결혼이주여성들이 이번 실습을 통해 한국 음식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가정에서 사랑받는 아내, 존경받는 엄마로 행복한 가정생활을 했으면 좋겠다"면서 "결혼이주여성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일회성이 아닌 지속 사업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