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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도 십승지 친환경농산물 공동마케팅

현판 제막식 갖고 사업 본격

▲ 부안군 십승지 친환경농산물 공동마케팅을 위한 현판 제막식이 지난 25일 부안군 변산면사무소에서 열렸다.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으로 선정한 '한국천하명당 십승지 친환경농산물 공동마케팅과 히스토리 투어(History Tour) 사업'의 성공을 위한 현판 제막식이 지난 25일 부안군 변산면사무소에서 열렸다.

 

변산면 사회단체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변산면체육회, 이장단협의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현판식에서 '천하명당 십승지 사업'의 개괄적인 설명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원래 승지란 경치가 좋은 곳, 또는 지형이 뛰어난 곳을 말하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십승지' 란 재난이 일어날 때 피난을 가면 안전하다는 열 군데의 지역을 말한다.

 

한편, '한국 천하명당 십승지 친환경 농산물 공동마케팅과 히스토리 투어 사업'은 전국 10곳의 십승지 중 부안군 변산면을 비롯한 7곳의 지방자치단체가 총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하여 공동으로 친환경 농산물 마케팅과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사업으로 현재 경북 영주시가 주관하여 용역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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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대 ybd3465@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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