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 대명리조트, 암투병 어린이에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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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 변산지점(총지배인 김달호)이 지난 29일 관내 소아암 투병중인 초등학생을 위해 성금 150만원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이 성금은 대명리조트 복지재단에서 매년 시행하는 복지사업과는 별도로 변산 대명리조트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어서 더욱 뜻 깊다.

한편, 대명리조트 변산지점은 매년 김장을 담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등 변산면 소재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을 대상으로 한 집수리 사업과 장학금 지원 등 지역환원 사업을 꾸준히 실시해 오고 있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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