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다른 해보다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함에 따라 26일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기 위한 풍수해보험 가입을 당부했다.
풍수해보험은 소방방재청이 관장하고 민간보험사가 운영하며 보험가입자가 부담해야 할 보험료의 일부를 국가가 보조해 저렴한 보험료로 예상치 못한 풍수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보험이다.
피해 발생시에는 정부 재난지원금보다 3~4배나 많은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어 실질적 복구와 보상이 가능하다.
보험 대상 시설은 비닐하우스를 포함한 온실과 주택이며 대상 재해의 경우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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