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군, 위험도로 구조개선 전국 우수

안전행정부에서 주관하는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도 지방도로사업 평가결과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추진 부분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부안군이 선정돼 안전행정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평가는 안전행정부에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이 추진된 16개 광역시·도와 105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 사업계획 수립의 적정성 및 추진 내실화 △ 정부정책과의 부합성 및 투자 효과성 △ 지방도로 사업의 조기완공을 위한 노력도 △ 모범사례 및 특수시책 발굴 등의 항목에 대해 평가가 이루어졌다.

 

평가에서 부안군은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 도로구조를 개선함으로써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보행자의 교통 편의를 제공하는 등 사업 전반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