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저소득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및 주거 수준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2014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본격 시행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3억6000만원(도 1억8000, 군 1억8000)을 투입하여 자활능력이 부족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홀로어르신, 소년소녀 가장을 대상으로 열악한 주거공간을 개선해 주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물량은 120세대로 각 세대 당 30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사업 대상자는 24일까지 해당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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