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양농산과 협약…500톤 수매·대형마트에 공급
생산자 중심의 영농조합을 조직하여 미곡, 잡곡 등을 전국으로 유통하는 (주)남양농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창의 기능성 쌀 500톤을 수매하여 전국 대형백화점과 마트 등에 소포장 제품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친환경 기능성 특수미 명품화 시범사업은 무농약 및 유기농 쌀 재배단지 120ha를 조성하여 고품질 기능성 쌀을 생산, RPC 및 가공업체와 연계하고, 6차산업으로 발전, 명품브랜드 개발을 통해 고창 쌀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하는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유통망 확보를 바탕으로 기능성 특수미 생산단지를 확대 조성할 것이며, 농가 소득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