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복기)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술지원과(과장 오대민)는 20일 복숭아 주간부 피복에 따른 동해방지 현장실증을 위해 ‘현장공동 실증과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완주군과 농진청은 지난해 저온 및 냉해로 복숭아(경봉·가납암 등 품종) 조생종이 동해로 다량 고사해 농가에 큰 피해를 초래한 원인을 규명하고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완주군에 모델 과원을 만들어 주간부 피복재에 대한 효과를 공동연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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