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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상서파출소, 맞춤 치안서비스 호평

부안경찰서(서장 남기재) 상서파출소(소장 이강옥)가 영농철을 관내 주민들이 영농에 전념 할수있도록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상서파출소는 최근 빈집털이 및 농·축산물 강.절도 예방을 위해 적외선 경보기 100개를 경찰서로부터 지원 받아 방범진단 결과를 토대로 농산물 보관장소 등 취약지역에 설치했다.

 

또한 주민들을 불안하게 하는 각종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이장단 회의 등 각종 회의 및 마을회관 등 주민들이 모이는 곳에 진출하여 교통사고, 보이스피싱 예방법은 물론 4대 사회악 근절관련 교육과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강옥 소장은 "앞으로도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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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대 ybd3465@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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