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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출신 중앙부처 공무원과 지역발전 모색

시, 국가예산 확보·현안 등 논의 정책간담회

정읍시는 지난 25일 정부 세종청사에 근무하는 정읍출신 공무원들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국가예산 확보 및 중앙부처와 연계된 현안사업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김생기 시장을 비롯한 정읍시 간부공무원 10여명과 기획재정부 안내형 국장, 문화체육관광부 김성호 국장, 국토교통부 장영수 국장등 정부세종청사 11개 부처 정읍출신 국과장,사무관,주무관등 공무원 4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2015년도 국가예산사업의 전략적인 확보와 중앙부처 주관 각종 공모사업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 대형국책사업 발굴등에 대한 논의가 심도있게 진행됐다.

 

김 시장은 이 자리에서 “국가발전에 헌신하고 고향 정읍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해준 정읍향우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정읍시 2015년도 국가예산사업인 14개 부처 105건 3240억원이 정부 예산에 반영되고,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정읍향우 공무원들께서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정읍 향우 공무원들은 향후 국가예산 확보와 공모사업의 전략적 대응에 공동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하고 정부 중앙부처와 연계된 사업 등 정읍의 현황을 정확히 공유할 수 있도록 매분기 또는 반기별로 정기간담회를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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