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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종합사회복지관 식당 신축…장애인 편의 기대

▲ 부안종합사회(장애인)복지관 식당 조감도.
부안군은 장애인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편리하게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부안종합사회(장애인)복지관에 대한 신축·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올해 9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중인 이번 공사는 총 7억원(국비 2억5000만원, 도비 2억1000만원 군비 2억4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부안종합사회(장애인)복지관 본관 옆 부지에 330㎡의 장애인 이용 식당을 신축하게 된다.

 

부안군 관계자는 “그 동안 복지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오랜 소망이자 염원이었던 부안종합사회(장애인)복지관 신축 및 리모델링 공사가 착공하게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넓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식당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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