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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숙 작가 작품 부안군에 기증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면서 많은 관광객들에게 추억과 낭만을 선사하고 있는 변산마실길이 화폭에 담겨 부안군청 청사에 걸린다.

 

부안군은 원광대학교 동양학대학원 서예문화학과 문천(文泉) 정미숙 작가가 (사)변산마실길 양규태 이사장과 함께 아름다운 변산마실길 그림을 김종규 부안군수에게 기증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많은 주민들이 변산마실길 문인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군청 청사에 걸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병대 ybd3465@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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