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5 08:33 (Sat)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금융·증권
일반기사

창해에탄올 코스닥 상장 시초 가 1만6600원

전주에 본사를 둔 (주)창해에탄올(대표이사 서상국)이 코스닥 상장 첫 날인 지난 30일 공모가(8300원) 대비 2배 상승한 1만 66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해 시장의 눈길을 끌었다.

 

창해에탄올은 지난 30일 장 시작 후 1만 9050원까지 오르며 가격 제한폭까지 치솟았지만, 밀려드는 차익 실현 물량에 시초가 대비 12% 하락한 1만 4600만에 거래를 마쳤다.

 

상장 이틀째인 지난 31일 창해에탄올은 전일 대비 3.42% 하락한 1만 4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편, 창해에탄올은 사탕수수와 타피오카, 쌀, 보리 등 농작물을 사용해 순수한 주정(바이오 에탄올)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보해양조의 모회사이기도 하다.

 

진로발효에 이어 업계 2위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