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도통동 주민센터는 26일 오전 심폐소생술 체험실습을 진행했다.
이날 실습에는 박형규 남원시부시장과 도통동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남원소방서 이나현 강사의 지도로 시청각 교육을 받은 뒤 마네킨을 이용한 체험실습에 나섰다.
박형규 부시장은 “위급에 처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심폐소생술이다”면서 “소중한 체험에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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