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2:58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사회일반
일반기사

전북지역 국유지 불법점유 2년새 10배

전북지역에서 국유지 불법 점유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최근 2년새 불법 점유면적이 10배 가까이 넓어지고 있는 등 국유지 관리에 허점이 드러나고 있다.

 

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원 의원(새누리당·경기 고양 덕양을)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말 기준 도내 국유지 1만3232㎡가 불법으로 점유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6072㎡가 환수됐다.

 

국유지 불법점유 면적은 매년 넓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 보면 2012년 1405㎡, 2013년 2087㎡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명국 psy2351@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