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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은 국소장 등 시청 간부들과 함께 노암제3농공단지, 친환경화장품클러스터 조성지 등 8곳의 주요 사업현장을 찾았다.
이날 현장에서 사업담당과장으로부터 추진상황을 보고받은 이 시장은 향후 방향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 시장은 “노암 제3농공단지는 기업유치 기반마련을 위한 시의 전략적인 사업인 만큼 최대한 빨리 완료하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의 현장 행보는 오는 6일과 7일에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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