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5 08:33 (Sat)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금융·증권
일반기사

농협은행 예수금·대출금 각각 150조원 처음 넘어

NH농협은행은 9월말 현재 대출금이 151조3000억원, 예수금이 153조5000억원으로 예수금과 대출금 모두 150조원을 처음으로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이런 실적은 전날 농협은행 본사 대강당에서 김주하 은행장, 부행장, 영업본부장, 시군지부장, 지점장 등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4분기 경영전략회의에서 발표됐다.

 

김 행장은 전날 회의에서 “농협은행 역사상 처음으로 대출금과 예수금이 모두 150조원을 돌파했고, 각종 사업에서 은행권 선두를 달리고 있다”며 “지난달에는 우리투자증권과 함께 복합점포 1호점을 여는 등 안정적인 사업 기반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올해 들어 농협은행의 대출금과 예수금은 각각 9조6000억원, 12조6000억원 늘어나 증가액과 증가율에서 은행권 1위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