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에너지 위기 극복 '고효율 화목 난로' 한자리에

완주군, 내달 12~14일 '나는 난로다' 행사 개최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완주군의 ‘나는 난로다’ 행사가 다음달 12일부터 14일까지 완주군 로컬에너지센터(완주군청 옆 옛 잠사시험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완주 전환기술전람회인 ‘나는 난로다’ 행사는 화목난로 기술의 새 흐름을 볼 수 있으며 에너지 자립을 위한 적정기술과 지식 교류, 로컬에너지를 테마로 한 생활기술, 참가자와 관람자 모두 체험 가능한 에너지 이벤트 등이 마련된다.

 

주요 행사로는 전국에서 모인 고효율 화목 자작난로 60~70점이 겨루는 공모전 ‘나는 난로다’와 함께 전환기술 제품을 판매·교환·수리하는 난로시장과 난로병원이 개설된다.

 

또한 우리 농기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삶의 기술 전시관이 운영되며 마을밥상 경연대회도 열린다.

권순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새만금 신항만, 국내 8대 크루즈 기항지로

전북현대[CHAMP10N DAY] 전북현대 ‘우승 나침반’ 거스 포옛·박진섭이 말하다

전주‘전주 실외 인라인롤러경기장’ 시설 개선…60억 투입

영화·연극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영화 출품 공모 시작

김제김제시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파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