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박해근)과 남원관내 5개 농협(남원원협, 남원농협, 춘향골농협, 운봉농협, 지리산농협)이 29일 남원시에 300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지난 12월3일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이 ‘2014 농산물 마케팅 대상’에서 우수상으로 받은 상금이다.
법인과 5개 농협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의 어려움을 헤아리고 따뜻한 정성으로 용기를 북돋우고 싶었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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