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6-04-24 04:43 (금)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람들
일반기사

군산해양경비안전서, 바다 앰뷸런스 역할 톡톡

작년 선박·섬 응급환자 43명 이송

군산해양경비안전서(서장 송일종)가 지난해 해상에서 조업 중인 선박이나 섬 지역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43명을 이송하는 등 바다의 앰뷸런스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5일 해양안전서에 따르면, 지난해 경비함정과 헬기가 병원 등 의료시설이 전혀 없는 섬 지역에서 뱃길이 막히면 응급환자 후송을 도맡았다.

 

지난해 12월 3일 기상악화로 여객선 운항이 통제된 옥도면 어청도에서 심한 가슴 두근거림과 어지럼증 부정맥이 의심 되던 주민 이모(42)씨가 300톤급 경비정으로 신속하게 후송돼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특히, 조업 중인 선박이나 섬 지역에서 발생하는 응급환자는 대부분 기상 악화 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섬 주민들이나 선박 종사자들의 생명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이송 건수는 전년도 64명에 비해 소폭 감소했지만 8척의 경비함정에 ‘해양원격응급의료시스템’을 갖추고 응급환자 후송 도중 의사의 원격진료를 받을 수 있게 하는 등 신속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람들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