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2015년 표준주택가격이 전년대비 2.8% 상승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회의실에서 개별주택가격 산정의 중요한 기본이 되는 ‘2015년 표준주택가격’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8명의 평가사는 지난해 9월25일부터 12월12일까지 전체 개별주택(2만951호) 중에서 용도지역별과 건물구조별로 대표성·중용성·확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1070호의 표준주택을 선정해 가격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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