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3일 ‘찾아가는 현장민원 120민원봉사대’ 발대식을 가졌다.
봉사대는 발대식 후 주천면 무수마을에서 봉사행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봉사대는 이날 17세대의 노후 전기시설을 수선하는 등 37건을 정비하며 시민들의 생활불편사항을 해결했다.
봉사대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1개 마을씩 연간 60개 마을을 선정해 독거노인과 장애인 세대 등 소외계층을 찾아 전기, 가스, 상하수도, 문고리 보수, 문풍지 설치, 농기계 수리와 관련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생활에 불편함을 겪는 소외계층은 120 민원전화(국번없이 120-5, 063-6262-120)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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