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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올 67개 사업 4069명 일자리 창출"

사회적·마을기업 중점 육성

남원시가 올해 5개분야(67개사업)에서 4069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민선6기 일자리 목표달성을 위해 직접 일자리 제공,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장려금 지급, 고용서비스 제공 등으로 구분해 40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을 최근 밝혔다.

 

시는 특히 지역단위의 공동체성을 기반으로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한다는 입장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근로, 노인·자활근로,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농어민실업자 직업훈련, 사회적기업 육성, 청년 및 4050 중장년 취업지원사업, 취업 알선센터 운영 등을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며 “지역의 일자리 창출 문제도 지역공동체 회복을 통해 그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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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철 sing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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