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과 농협상호금융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3~4월 중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북농협과 NH농협은행 전북본부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출범 3주년을 맞아 2일부터 4월30일까지 예·적금, 수익증권, 신용카드 등 신규 상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3·3·3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중 대상상품에 한 가지 이상 가입하면 자동 응모되며 총 2,870명을 추첨해 정기예금 300만 원, 적금·적립금 100만 원, 적금·적립금 30만 원, 농산물상품권,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대상상품 3개 이상 중복 가입 고객에게는 추가 추첨을 통해 130명에게 NH기프트카드(10만 원, 5만 원)를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중 홈페이지 및 영업점에 공지할 예정이다.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도 3일부터 4월30일까지 전국 농·축협을 통해 ‘2015 복꾸러미사은예금’ 판매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5 복꾸러미사은예금’은 가입기간 6개월 이상, 가입금액 500만원 이상으로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고객의 목돈운용 계획에 맞춰 가입기간이나 이자지급방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농협상호금융은 ‘2015 복꾸러미사은예금’ 가입고객 중 총 2,360명에게 추첨을 통해 최신 에어컨, 양문형 김치냉장고 등 가전제품과 안마의자, 전기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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