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전북본부가 3일 발표한 1월중 전북지역 어음부도율은 0.24%로 전월(0.38%)에 비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도금액 역시 22억2000만원으로 전월(45억8000만원)대비 23억6000만원이 감소했다.
신규 부도업체 수는 3곳으로 전월보다 1곳이 증가했으며, 신설법인 수는 182개로 전월(213개)보다 31곳이 감소했다.
업종별 부도금액은 제조업이 11억4000만원(전달 21억20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건설업 5억7000만원(전달 13억8000만원), 서비스업 5억1000만원(전달 9억)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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