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5 15:42 (Sat)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전시·공연
일반기사

3월 한달, 산조 선율 속으로

국립민속국악원, 매주 토요일 공연

 

꽃피는 춘삼월 민속 기악의 꽃으로 불리는 산조(散調) 선율이 정기적으로 울려 퍼진다.

 

남원 국립민속국악원(원장 박호성)은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예원당에서 ‘선율의 멋, 산조 오롯이 듣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비교적 젊은층으로 구성된 국립민속국악원 기악단원들이 연주하는 산조를 집중 조명한다. 심인택 우석대 교수와 조옥선 국립민속국악원 지도단원은 민속악의 전통을 이어가는 이번 무대의 참맛을 더하기 위해 눈높이 해설을 진행한다.

 

공연은 대금·해금·거문고·가야금·아쟁산조와 호적염불풍류, 경기호적풍류 등으로 구성됐다. 관람료는 없다. 문의 063-620-2324.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