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JB금융지주(회장 김한)는 지난 20일 제2회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비상임이사 선임 및 사외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신임 사외이사로 법무법인 세줄 대표 최정수 변호사가 선임됐으며, 나사렛대학교 국제경영학과 이종화 교수, 현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학부 강효석 교수는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비상임 이사로는 임용택 전북은행장과 삼양홀딩스 윤재엽 부사장이 재선임됐다.

김한 JB금융지주 회장은 “앞으로 우리 JB금융그룹은 차별화된 전략을 바탕으로 사업별 경쟁력 제고와 지속성장을 위한 내부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그룹사 간 연계영업 확대 등을 통한 시너지 확대 및 각종 리스크의 선제적인 통합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