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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조촌새마을금고 반월지점 확장 이전
조촌새마을금고는 현재 자산 1000억을 눈앞에 둔 중견금고로 지역민들과 밀접한 유대관계를 밑거름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선호 이사장은 “이번 반월지점 이전을 통해 관내 지역주민들에게 최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관내 대표 금융기관으로 발돋움하는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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