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축산인들의 숙원사업으로 준공된 공음면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은 군민 생활환경 개선과 생태환경 보전, 가축분뇨의 효율적 처리 등에 이용되고 있다.
시설에서 생산된 퇴비는 주변지역 농가에 무상으로 공급해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을 주는 등 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박 군수는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주변 유휴지 1000여 평에 파종된 코스모스와 처리시설의 깨끗한 관리를 당부했다.
흥덕면 경축순화자원화센터는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 중 하나로, 총 3735㎡에 39억9900만원이 투자되었으며, 흥덕농협에서 운영하고 있다.
자원화센터는 축산농가에서 나오는 가축분뇨를 유기질 퇴비로 자원화하는 곳으로, 땅을 갈고 씨를 뿌려서 가꾸는 ‘경종농업(耕種農業)’에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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