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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새로일하기센터, 재취업 지원 지정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7일 여성가족부로부터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종합 지원하는 기관으로 신규 지정됐다.

 

여가부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공모와 심사를 거쳐 전국 10곳을 신규 새일센터로 지정했으며 도내 군지역에선 최초로 완주 여성새일센터가 지정받았다.

 

완주 여성새일센터는 경력이 단절된 취업희망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상담과 직업교육 훈련, 인턴쉽, 구인구직 연계,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완주군은 이를 위해 로컬푸드 협동조합을 기반으로 한 지역특산물 가공 및 판매를 위한 교육과 일자리 창출, 생태체험, 웰빙 체험을 위한 숙박, 음식업 관련 창업 공동체 조성 등 농촌형 새일센터의 새로운 취·창업 모델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또 봉동 둔산리 산업단지와 이서 혁신도시, 농공단지 등에 젊은 여성인구들의 취업욕구도 증대하고 있어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권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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