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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북고 중국 중학·대학교와 창의인재 육성 자매결연

고창북고등학교(교장 이준회)는 지난달 29일 국제교류를 통한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일환으로 중국 산동성에 있는 조장시 조장실험고등학교 및 조장대학교와 지난 21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매결연 체결로 조장실험고등학교와 고창북고등학교는 교사 및 학생의 교류와 양교 도움이 되는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설치 운영하는 등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기초를 마련했다.

 

또한 조장대학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북고 학생이 조장대학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중국어반 학생들의 유학의 길도 열리게 됐다.

 

조장실험고는 고창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산동성 조장시의 대표적인 명문학교로서 이미 미국, 오스트리아 등 여러 선진 국가들과 밀접하게 교류하고 있으며, 우수한 교수진 및 교육과정으로 많은 우수 인재를 배출해 낸 국제화 학교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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