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하자상담과 분양정보를 제공하는 고객지향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공기업 최초로 시도하는 이번 서비스는 카카오톡에 주택 하자상담과 분양정보 제공 서비스를 접목시켰으며 이용방법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LH’를 검색 후 친구로 등록하면 카카오톡을 통한 하자상담과 분양정보 푸시메세지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카카오톡 기반 하자상담은 청각장애인들에게 상담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고 고객이 직접 하자사진을 전송하거나 카카오톡 상담 중 실시간 웹페이지 연동 등 기존 콜센터나 인터넷을 통한 상담보다 진화한 기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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