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은 지난달 15∼30일 노동시장 구조개악저지를 위한 총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89.8%의 찬성률로 총파업이 가결됐다고2일 밝혔다.
한노총에 따르면 재적 조합원 77만 2158명 중 44만 2547명(57.3%)이 투표에참여, 39만 7453명의 조합원이 찬성표를 던졌다. 한노총의 총파업 결의는 1997년 이후 18년 만이다. 한노총은 “정부가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 등 일방적인 노동시장 구조개악을 강행할 경우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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