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정세균·천정배의원 잇따라 전북 방문

 

‘호남신당’ 창당론이 꿈틀거리는 가운데 태풍의 핵인 무소속의 천정배(광주서구을) 국회의원이 4·29 재보선 당선 이후 처음으로 전북을 공식 방문한다.

 

천 의원은 4일 오전 전북도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자신의 신당 구상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밝힐 예정이다. 또 이날 오후에는 2~3개 모임과 강연회를 통해 시중의 여론을 듣고 세력규합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도내 신당 참여 인사들의 면면과 규모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앞서 3일에는 전북 출신의 5선인 정세균 의원(서울 종로구)이 도의회를 방문해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정치 현안과 내년 총선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이성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