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오는 9월 1일까지 관내 제조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금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남원시 중소기업인회에서 주관하는 근로자 역량강화 교육과 연계해 실시되는 금연 프로그램은 남원시청 강당에서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이동금연클리닉 등록, CO측정, 니코틴의존도 검사, 금연보조제(니코틴패치 등) 지급, 금연상담·교육 등이 진행되며, 금연뿐만 아니라 절주, 영양, 신체활동, 대사증후군 등 다양한 범주의 건강생활실천 습관형성을 위한 교육도 병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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