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0 04:33 (Mo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건설·부동산
일반기사

전북 주거시설 경매 낙찰가율 '껑충'

전북지역에서 지난 8월 진행된 주거시설 경매 낙찰가율이 전월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고 토지 낙찰가율 또한 4개월 연속 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2015년 8월 전북지역 경매동향은 주거시설의 경우 169건이 진행돼 83건이 낙찰됐으며 낙찰가율은 전월 대비 28.1%p 상승한 91.8%를 기록했다.

 

낙찰가율 91.8%는 지난 2012년 3월 93.9%를 기록한 이후 3년 5개월 만에 최고치이다. 이는 낙찰된 18건의 낙찰가율이 100% 이상을 기록하며 낙찰가율 상승을 이끌었기 때문이다.

 

토지는 231건의 경매가 진행돼 100건이 낙찰됐으며 낙찰가율은 4개월 연속 강세를 기록하며 지난달(98.5%)과 비슷한 97.6%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현규 kanghg@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