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인 해상안전 및 항만운영을 위한 관계기관 대책회의가 개최됐다.
23일 군산해양경비안전서(서장 전현명)는 가을 낚시어선 수요 증가에 따른 효율적인 해상안전 및 항만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군산해경을 비롯해 7개 유관기관 및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낚시어선 안전관리 및 항만기능 효율화를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가을 성수기 주꾸미 낚시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 군산 비응항을 비롯한 주요 항포구에 낚시어선과 낚시객들이 몰리면서 낚시어선들과 조업선의 혼잡에 따른 항 기능저하 및 항내 무질서 행위, 낚시객들의 불법주차, 쓰레기 무단 투기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개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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