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22:05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정치 chevron_right 자치·의회
일반기사

익산 식품클러스터 외투지역 지정

30일 정부 심의통과 확실시…감세 등 다양한 혜택

오는 2016년 말 준공 예정인 익산시 왕궁면의 국가식품클러스터가 30일 외국인투자지역(FIZ)으로 지정된다.

 

이날 열리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외국인투자위원회 심의 통과가 거의 확정적이기 때문이다.

 

이번에 외국인 투자지역으로 지정되는 면적은 일단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 제2공구 부지 11만6000㎡(약 3만5000평)규모다.

 

외국인 투자지역으로 지정되면 해외 식품기업들은 생산시설 부지를 임대방식으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외국인 투자 촉진을 위한 투자조건 등에 따라 낮은 임대료로 최대 50년 동안 기업 활동을 영위 할 수 있다.

 

또한 국세와 지방세의 면제·감면 혜택과 투자보조금, 교육훈련·고용 보조금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져 실질적으로 기업활동에 커다란 도움을 받게 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철호 eomch@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정치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