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19:04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남원
일반기사

남원시, 주택 2만2001호 특성조사 실시

남원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개별주택가격산정(2016년 1월 1일 기준)을 위한 주택특성조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개별주택특성조사는 조사요원들이 건축물관리대장(토지포함) 등 각종 공부의 변동사항을 사전 확인한 뒤 특성조사사표(재산세과세내역서)와 도면 등을 휴대하고 현지답사를 통해 조사한다.

 

시는 주택의 신축·증축·파옥·개축·용도변경과 토지(대지)의 분할·합병 등이 발생한 단독주택 2만2001호에 대해 전수 조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조사되는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가·지방자치단체 등의 기관이 과세 등의 업무와 관련해 주택의 가격을 산정하는 경우 그 기준은 물론 재산세(주택)등 각종 조세부과 기준으로 활용되고, 건강보험료 산정 등의 자료로도 쓰인다.

 

시 관계자는 “개별주택특성조사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조사요원이 읍·면·동 현지답사를 통한 주택특성조사 시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정원 mkjw96@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