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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전북무궁화대상 수상자 공적

전북지방경찰청과 (주)동성, 전북일보사가 공동으로 제정한 제19회 전북무궁화대상 각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경찰관들은 우수한 업무 성과와 더불어 성실하고, 우리 이웃들과 공동체적인 삶을 위해 희생을 마다하지 않은 주역들이다.

 

△질서부문(대상) 김일철 경장 - 불법 폭력 행위자 검거·4대악 사범 근절 힘써

김일철 경장(38·군산경찰서 수송파출소)은 도내·외 주요 절도 및 강제추행 상황 시 최일선에 투입돼 불법 폭력행위자를 현장에서 검거하는 등 선진문화 정착 및 법질서 확립에 기여했다.

 

또한 가정문제로 비화된 자살현장에 신속히 출동해 자살 시도자를 구조하는 등 적극적인 근무자세로 전북경찰의 위상을 제고시켰다.

 

그는 4대 사회악 사범 등 주요 형사범 99건에 141명을 구속하는 등 지역 내 치안 안정화에도 힘썼다.

 

△안보부문(본상) 은희상 경위 - '법질서' 성과 전국 5위·정보 업무 방향성 제시

은희상 경위(47·전북지방경찰청 정보과)는 올해 정보활동에서 채증 228건 및 판독 209건 등으로 작년 대비 높은 성과를 올리며 상반기 정보활동 종합평가 ‘법질서’분야에서 전국 5위를 차지했다. 또한 최근 2년간 집회·시위현장 위법행위자 357명을 채증하고 334명을 판독해 불구속 98명 및 내사종결 등 236명의 사법처리를 실시해 선진 집회시위문화를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그는 정보기획·교육업무계획 수립·시행으로 정보업무 추진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에도 노력했다.

 

△봉사부문(본상) 방극선 경장 - 대국민 치안 활동·경찰 홍보에 앞장

방극선 경장(37·전주 완산경찰서 남문지구대)은 한옥마을 교통질서 확립 및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단속 활동(32회) 및 주민접촉 확대를 위한 문안순찰(24회) 등 대국민 치안활동에 앞장섰다. 또한 4대 사회악 근절 및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대국민 경찰 홍보 등을 실시해 국민들에게 경찰의 신뢰도 및 이미지를 향상시키는 등 경찰 홍보활동에 크게 기여했다.

 

그는 주요 형사범 및 수배자 등 38건에 54명을 구속, 지역 내 치안 안정화에도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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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현 reality@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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