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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이달 전주 '에코시티 더샵' 분양

단지 앞 초·중학교 조성 / 쇼핑시설·관공서·병원 / 다양한 생활인프라 갖춰

▲ 전주 ‘에코시티 더샵’ 조감도.

포스코건설(대표이사 황태현)이 이번달 전주 ‘에코시티 더샵’을 분양한다.

 

‘에코시티 더샵’은 전주 에코시티 공공 1블록에 지하 1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아파트 총 724가구가 조성된다.

 

‘에코시티 더샵’이 조성되는 전주 에코시티는 옛 35사단이 이전한 송천동 일대 199만㎡ 규모 부지에 개발되는 공공택지지구다.

 

에코시티는 공동주택 1만2766가구, 인구 3만 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주거와 교통, 휴식, 교육, 자연 등이 조화를 이루는 주거특화 생태신도시로 전주지역 최대규모의 택지개발지구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상업용지와 공공청사 부지에 인접한 ‘에코시티 더샵’은 쾌적한 자연 환경과 편리한 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 1개소와 중학교 1개소가 조성돼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인근에 전주 농수산물 도매시장, 롯데마트 덕진점 등의 쇼핑시설과 관공서 및 병원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 갖추어져 있으며 전주 덕진공원, 전주동물원, 전주종합경기장 등의 문화시설도 인접해 있어 쇼핑과 문화생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전주시에 10년 만에 선보이는 ‘더샵’ 브랜드 아파트인 ‘에코시티 더샵’은 공공택지가 갖는 장점에 ‘더샵’의 상품성과 함께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기대된다.

 

‘에코시티 더샵’은 산업단지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약 600개 기업, 3만 여명이 근무하는 주요 산업단지 7개소가 인접해 있으며, 동부대로와 과학로를 이용하면 20분내로 인근 산업단지 출퇴근이 가능하다.

 

‘에코시티 더샵’의 모델하우스는 에코시티 부지 내에 조성 중이며 이달 중 오픈 예정이다.(문의전화 1661-0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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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규 kanghg@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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