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5:51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고창
일반기사

고창군, 모양성제 2차 추진상황 보고회

고창군이 제42회 고창모양성제의 성공 개최와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의 도약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고창읍성과 시가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2회 고창모양성제를 앞두고 지난 12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2차 추진상황보고회를 가졌다.

 

김진술 부군수 주재로 열린 보고회에서는 실과소별 담당 업무와 진행상황에 대해 검토하는 한편 지난 2일 1차 추진상황보고회에서 지적했던 사항들을 점검하고 발전방안 등을 토의했다.

 

또한 이날 보고회는 행사 주관 단체인 모양성보존회(회장 진남표)도 참여하여 담당업무 별로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협의했다.

 

김진술 부군수는 우천 시 대비책과 안전사고 방지에 대한 조치를 주문하고, “축제 기간 중 행사장 인근 상가와 주민 피해를 최소화 하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남은 기간 동은 담당업무별로 세세하고 면밀히 점검하여 고창군민은 물론 관광객에게 고창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로 42번째를 맞는 고창모양성제는 ‘역사는 미래다!’를 슬로건으로 주민과 관광객이 중심이 되는 참여형 축제를 목표로 고창군의 찬란한 역사문화를 널리 알리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내실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성규 skk407@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